한화시스템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제해양방위산업전에서 전투용 무인 수상정 실물모형을 처음 공개했습니다.
한화시스템은 한화오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 방산 3사가 꾸민 통합 전시관에 실물의 10분의 1 크기인 길이 3.5m 모형을 전시했습니다.
자폭용 군집 드론 등 다양한 무장이 가능한 전투용 무인 수상정에는 한화시스템의 전투체계와 한화오션의 특수선 건조 역량,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원격사격통제체계와 유도탄 발사대 개발 역량이 집약될 예정입니다.
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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